
커피플라자 브루어리 옆집인 커피플라자에 방문했습니다. 이 카페는 들어가자마자 분위기있는 어두운 실내에 그에 걸맞는 인테리어가 색다른 곳이었어요.저는 화이트노멀(5천원)을 친구는 바닐라(5500원)를 주문했습니다. 바닐라는 얼음이 없어서 라떼아트를 해주셨어요.예쁘네요.처음에 자리가 없어서 저희랑 같이 들어온 분들과 눈치싸움을 하던 중 예쁜 소파자리가 나서 얼른 옮겼네요.분위기가 예뻐서 커피 사진을 찍어봤어요.실제 사슴같더라고요. 불쌍한 사슴... ^^ 좋은곳으로 가렴분위기 좋은 책장도 한 번 찍어줬어요.예쁜 램프, 웨인스코팅된 벽도 한번 찍어주고...주인분의 세심한 인테리어를 느낄 수 있었어요. 안녕 사슴아.갓바위에 새벽에 가면 사슴 볼 수 있거든요. 새벽에 방문해보세요. 조용한 산속에서 소리가 난다면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