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족들과 즐거운 식사를 위해 믹스토랑에 방문했어요.믹스토랑이 프렌차이즈더라고요. 전국에 여러지점이있더라고요. 그래서 가격과 맛과 양이 평준화되어있어서 더 좋았어요.아이들에게 주문을 하라고 했더니 예전에 먹어본걸 그대로 주문하더라고요. ^^ 아무래도 먹어봤던게 맛있었으니 다시 먹고 싶은 마음이었던것 같아요.목살 필라프에 고기가 꽤 많이 들어가 있더라고요. 그리고 계란도 얹어져 있어서 단백질 넉넉히 보충했어요.밥도 적당히 맛있게 양념되어있어서 집에서도 만들어먹으면 좋겠다 생각했네요.처음먹어보는 피자스타일이었는데 빵이 페스츄리였어요. 그래서 빵이 부드럽고 윗부분은 바삭했어요. 그리고 치즈도 넉넉해서 짭쪼롬한 치즈와 빵이 잘 어울렸어요. 넷이서 4가지의 큰 메뉴를 먹었더니 배불러서 처음엔 피자를 포장해갈려고 했..